한병직 [韓秉職, 1866~1928]

장로교 목사, 한경직 목사와 6촌간


한병직(韓秉職, 1866~1928)은 1866년 평남 평원군 공덕면 간리(間里)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한경직 목사와는 6촌간이다. 어려서 한학을 공부했고 마펫(S. A. Moffett, 마포삼열)의 전도를 받아 초기 교인이 되었으며 한씨 문중에 전도하였다.

1895년 향리에 세워진 자덕(自德, 혹은 自作)교회 설립에 참여하였고, 1907년 자덕교회 초대 장로로 장립되었다.

1910년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였다(제3회). 제4회 독노회는 강도사 한병직을 조사(전도인)로 그리고 매서인 이재순을 블라디보스톡에 파송하였다.


1911년 제5회 독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목사가 된 후 첫 부임지는 함남의 홍원ㆍ북청ㆍ신창ㆍ신표의 4교회였고 이곳에서 선교사 영(L. L. Young, 영재형)과 동사목사로 시무하였다.

1913년 맥레(D. M. MacRae, 마구례)와 함께 함흥지방에서, 그후에는 푸트(W. R. Foote, 부두일)와 성진남편에서 각각 시무하였다.

1914년 평남 평원군 타산리(陀山里)교회로 전임하였다. 이후 일선 목회에서는 떠나 휴직목사로 향리 자덕교회를 도우면서 안주노회 지경 교회를 순회하면서 전도하였다.

1928년 여름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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